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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정보

이다인, MC몽 공개 저격…이다인 vs MC몽 SNS 전쟁 총정리

by 라라0422 2025. 9. 4.

출처: 한국경제

연예계가 다시 한 번 SNS 논란으로 시끌벅적해졌습니다.
바로 배우 이다인과 가수 MC몽 사이의 설전 때문인데요. 이 사건은 단순한 SNS 게시물에서 시작됐지만, 과거 인연과 가족 문제까지 얽히면서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다인과 MC몽 사이의 SNS 논쟁 전말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고, 그 배경까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목차]

  • 사건 요약: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된 논란
  • 이다인의 반응: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
  • MC몽의 반격: "낄데 껴"+"가족 버리를 짓 안해"
  • 왜 이렇게까지 감정이 격해졌을까?
  • 대중 반응은 엇갈려... 누가 잘못했나?
  • SNS는 강력한 무기이자 위험 요소
  •  

    출처: 머니투데이

    📍 사건 요약: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된 논란

    • 2025년 9월 3일,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 사진 속 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승기 (MC몽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겸 가수)
      • 이다인 (이승기의 아내)
      • 이유비 (이다인의 언니)
      • 차가원 (사업가, 피아크 그룹 회장)

    사진에는 아무런 설명 없이 "BAM"이라는 짧은 문구만 덧붙여졌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2024년 7월에 찍힌 오래된 사진으로, 왜 하필 지금 올렸냐는 의문을 낳았습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 이다인의 반응: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

     

    다음 날인 9월 4일, 이다인은 자신의 SNS에 강도 높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

    그리고 사진의 촬영 날짜 정보까지 캡처해서 올리며, MC몽이 의도적으로 타이밍을 맞춰 올렸다는 점에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많은 팬들은 이다인의 발언이 사실상 공개 저격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 MC몽의 반격: “낄 데 껴” + “가족 버리는 짓 안 해”

     

    이다인의 글이 공개된 직후, MC몽 역시 SNS를 통해 응수했습니다.

    그는 이다인을 겨냥해 다음과 같은 말들을 남겼습니다:

    “낄 데 껴. 1년 전 사진을 올리든 내가 좋았던 사진을 올리든…”
    “너희가 더 미워지기 전에.”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 하겠니?”

    이 글은 단순한 해명이 아니라 직접적인 감정 표현이자 비난으로 받아들여졌고, 대중의 관심은 더욱 폭발적으로 커졌습니다.

     

    🤔 왜 이렇게까지 감정이 격해졌을까?

     

    이번 논란이 더 큰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들의 과거 관계와 가족 이슈가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 MC몽 & 이승기 관계

    • 두 사람은 KBS2 ‘1박 2일’ 시즌1(2007~2010)에서 함께 활동하며 돈독한 사이였습니다.
    • 이후 이승기가 소속사를 옮기고, MC몽은 차가원 회장과 함께 레이블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하면서 같은 레이블에 속했던 적도 있습니다.

    ✅ 이다인 가족사와 이승기의 입장

    •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며, 2023년 이승기와 결혼했습니다.
    • 하지만 이다인의 아버지(견미리의 남편)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되면서 큰 논란이 일었고, 이에 이승기는 처가와의 연을 끊겠다고 공개 선언한 바 있습니다.
    • MC몽이 언급한 “가족을 버리는 짓”이라는 표현은 이 사건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대중 반응은 엇갈려…누가 잘못했나?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 이다인 지지 입장:
      “굳이 타이밍 맞춰 옛날 사진 올리는 건 의도가 있는 것 같다.”
      “감정 건드리는 글은 자제했어야.”
    • MC몽 지지 입장:
      “내 사진인데 왜 못 올리냐?”
      “공개 저격한 이다인이 먼저 시작한 것 아닌가?”

    일부는 두 사람 모두 공인으로서의 언행 자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기도 합니다.

     

    📌 SNS는 강력한 무기이자 위험 요소

     

    이번 이다인 vs MC몽 SNS 전쟁은 단순한 사진 한 장이 감정의 골을 어떻게 드러내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연예인의 SNS는 대중과 소통하는 창구인 동시에, 때로는 논란의 시작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이승기의 입장은 무엇일지, 대중의 관심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