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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2

‘수용소’ 텔레그램 방, 170명 신상 털렸다|운영자 10대 구속 최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수사한 충격적인 사건이 공개됐습니다. 10대 청소년이 텔레그램에서 ‘수용소’라는 이름의 대화방을 운영하며 170여 명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공개하고 금전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난 것인데요.해당 사건은 단순한 사이버 장난 수준이 아니라, 명백한 범죄 행위로 간주되어 결국 운영자인 10대 A군은 구속되었습니다.이번 블로그에서는 이 사건의 전말과 ‘수용소 텔레그램 방’의 실체,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의 심각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목차]텔레그램 '수용소'운영한 10대, 구속까지'수용소' 텔레그램방, 어떤 곳이었나?개인정보 유출, 단순한 사고가 아닙니다10대의 범죄, 사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이 사건이 우리에게 던지는 경고 👤 텔레그램 ‘수용소’ 운영한 10대, 구.. 2025. 8. 28.
故 이선균 사건 수사관들 기소… 내부 유출로 드러난 공권력의 민낯 2023년 말,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배우 이선균 씨의 마약 의혹 수사와 갑작스러운 사망. 그런데 이 사건의 배경엔 단순한 ‘연예인 사건’ 이상의 심각한 정보 유출 문제가 숨어 있었습니다.2025년 6월 5일, 인천지검은 이선균 씨 수사 정보를 외부에 유출한 경찰관과 검찰 수사관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해당 정보를 기자들에게 제공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목차]누가, 어떤 정보를 유출했나?기소와 징계, 그러나 법적 한계도...언론, 공권력, 그리고 한 사람의 죽음비극의 그림자, 수사정보 유출은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가?🔍 누가, 어떤 정보를 유출했나?경찰관 A씨는 인천경찰청 소속으로, 2023년 10월 이선균 씨의 수사진행 보고서를 촬영해 기자 2명에게.. 2025.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