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사면1 조국·윤미향·조희연 ‘광복절 특사’…2188명 사면·복권, 정치권 술렁 이재명 정부가 출범 두 달 만에 첫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정부는 2025년 8월 11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등 여권 주요 인사를 포함한 2188명에 대한 사면·복권을 발표했습니다.이번 조치는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사면으로, 오는 8월 15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목차]조국은 누구인가주요 사면 인물야권 및 경제계 인사도 포함정부의 입장과 논란광복절 특사 규모정치권 후폭풍 예고조국은 누구인가 조국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 초대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을 지낸 인물로, 개혁 성향의 법학자이자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2019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직후, 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 2025.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