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이부키, 논란의 중심에 서다
‘스우파3’ 종영 이후, 이부키는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 지난 7월 전국투어 ‘더 리얼 스테이지’ 서울 공연에서는 이부키를 제외한 멤버 6명만 무대에 올라 팬들의 의문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당시 제작사 루트59는 “이부키가 합의를 번복하고 불참을 통보했다”고 밝혔지만,
- 이부키는 “주최 측이 일방적인 계약을 강요했다”며 정반대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 매니저 논란, 갈등의 불씨
갈등의 핵심에는 매니저 문제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 오죠갱 멤버 6인은 공식 성명을 통해 “매니저가 출연료를 제때 지급하지 않거나, 금액을 불투명하게 처리했다”고 폭로했습니다.
- 지급 기한이 지나도 정당한 금액이 지급되지 않았으며, 멤버들이 수차례 문의했음에도 답변조차 없었다는 주장입니다.
- 이에 이부키는 멤버들에게 사과하며 “매니저를 해임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끝내 지켜지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출연료 문제가 아닌, 리더십 불신과 팀 내부 갈등으로 확산되며 오죠갱의 분열을 심화시켰습니다.
⚡ 제작사 루트59와의 갈등
입장문에서 이부키는 공연 주최사 루트59와의 갈등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 8월 초, 매니저가 리허설 비용 반영을 요청했으나 루트59로부터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8월 26일, 루트59는突如 “1시간 안에 직접 계약하지 않으면 문서를 공개하겠다”는 협박성 문서를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미 다른 멤버들이 계약에 합의한 상태였고, 자신만 남았다는 사실을 통보받으며 극도의 압박감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 오죠갱 내부의 ‘6:1 구도’
이부키는 멤버들과의 불화 상황도 상세히 전했습니다.
- 멤버들에게 개별적으로 확인을 시도했지만, 그룹 통화 자리에서는 이미 6대 1 구도가 형성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리더 자격이 없다”는 말까지 들어야 했으며, 이유 중 하나가 출연료 미지급 문제였다고 전했습니다.
- 그는 “최종 지급 기한 전에 미리 송금 요청을 했고, 출연료와 상금은 이미 지급 완료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멤버 6인은 여전히 매니저 문제와 출연료 불투명성을 지적하며, 이부키 책임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정신적 압박과 입원 고백
계속된 갈등과 압박 속에서 이부키는 결국 일본에서 정신 클리닉에 입원했다고 고백했습니다.
- 루트59로부터의 협박성 메시지, 멤버들과의 단절, 공연 불참 압박 등으로 인해 정신적 한계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 의사로부터는 “루트59나 멤버들과 직접 연락하지 말라”는 조언까지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 이로 인해 루트59가 제공한 비행기를 타지 못했고, 서울 공연에도 불참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작사와 멤버들의 반박
- 루트59 측은 “이부키가 합의를 번복하고 불참을 통보했다”며 책임을 이부키 측에 돌렸습니다.
- 또 매니저가 멤버들과 공유되지 않은 조건을 요구했고, 출연료 계약 명시를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멤버 6인(루·하나·쿄카·쥰나·미나미·우와) 역시 “출연료 지급 지연, 매니저 문제, 약속 불이행”을 지적하며 이부키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끝나지 않는 진실 공방
- 이부키의 주장: 계약 협박·멤버들과의 고립·정신과 입원
- 멤버들과 제작사의 입장: 매니저의 불투명한 운영·출연료 문제·이부키의 책임
팬들의 바람은 오직 하나, 오죠갱이 다시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이지만 현실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번 사건의 진실은 앞으로의 법적 과정에서 가려질 전망입니다.
💬 팬들의 반응은?
논란이 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일부 팬들은 “이부키가 혼자 희생양이 된 것 같다”며 그의 고립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 반면 다른 팬들은 “리더라면 끝까지 책임졌어야 한다”, “매니저 논란을 해결하지 못한 건 이부키의 잘못”이라며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 또 다른 팬들은 “누구의 잘못이든, 팬들만 속상하다”며 크루 전체의 불화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국 팬들의 마음도 진실 규명과 팀의 화합을 바라는 데 모이고 있지만, 당장은 갈등이 쉽게 풀리기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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