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춘길1 트로트 가수 춘길, 모세 시절엔 몰랐던 병…“인대가 뼈처럼 굳어” 경증 장애인 고백 2005년 발라드 히트곡 ‘사랑인걸’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모세가 현재는 트로트 가수 춘길로 활동 중입니다.하지만 8월 11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희귀병 투병과 경증 장애 판정 사실을 털어놓으며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모세에서 ‘춘길’로…아버지 이름에 담긴 의미 춘길은 방송에서 예명을 바꾼 사연을 전했습니다.“아버지가 2018년 뇌경색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아들로서 도리를 다하지 못한 마음이 늘 남았습니다.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며 아버지 성함을 세상에 남기고 싶었습니다.”발라드 가수 시절에는 ‘얼굴 없는 가수’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이후 무대에서 멀어져 학생 지도, 장사, 택배 상하차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그러다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경연.. 2025. 8. 11. 이전 1 다음